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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한 기자 asura78@maxmovie.com ......................................................................................................................................... 민규동감독의 전작이라고해봐야 딱 하나밖에 안봤지만,, 뭐 그정도로 만들어주신다면야 걱정보다는 기대만발~~ 역시 자신만만한 감독님은 정면돌파를 하셨다는거군,^^ 예고편에서 예방주사를 하도 많이 맞아서, 이제 남자들 키스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볼거같다,. 아~~이 적응력에 내가 다 놀란다~~ 예고편에서 남남키스신을 남발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니깐,, 무서운감독님같으니라구,,ㅋㅋ 유아인 "네 남자의 조화 깨뜨릴까 걱정 많았다"<조이뉴스24> 배우 유아인이 새 영화에 대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앤티크 : 서양골동양과자점'(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영화사집 '이하 앤티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일본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영화화한 '앤티크'는 케이크숍 '앤티크'의 사장과 직원, 네 남자의 별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앤티크'는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가 주연을 맡았다.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케이크광이자 절대 미각을 자랑하는 견습생 '기범' 역을 맡았다. 과거 유망 복서였으나 병으로 인해 은퇴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유아인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걱정한 부분은 다른 배우들도 많지만 함께 하는 장면에서 어긋나거나 튀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가장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러 사람이 이렇게 섞여서 연기를 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여러 사람이 모여 조화를 이룬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네명의 꽃미남들이 펼치는 먹음직스럽고 유쾌한 이야기 '앤티크'는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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